Tina Turner
본명 애나 메이 불록, 아이크 터너의 학대를 피해 1976년 도망쳐 나온 뒤 밑바닥부터 재기한 가수. 1984년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으로 44세에 커리어 유일의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며 최고령 여성 솔로 1위 기록을 세웠다.
RNB Station에서 다룬 아티스트를 모아봅니다. (10/10페이지)
본명 애나 메이 불록, 아이크 터너의 학대를 피해 1976년 도망쳐 나온 뒤 밑바닥부터 재기한 가수. 1984년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으로 44세에 커리어 유일의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며 최고령 여성 솔로 1위 기록을 세웠다.
티부치(T-Boz), 레프트아이(Left Eye), 칠리(Chilli)로 구성된 애틀랜타 출신 R&B 그룹으로, 1994년 앨범 *CrazySexyCool*의 리드 싱글 "Creep"으로 빌보드 핫100 첫 1위를 기록했다. 불편한 주제도 정면으로 다루는 가사와 멤버 간 이견까지 곡 안에 담아내는 방식으로 90년대 R&B를 대표하는 그룹이 됐다.
뉴저지 블룸필드 출신 프로듀서로, 소울·R&B 레코드의 보컬을 잘게 잘라 재배열하는 편집 기법을 개척해 UK 개러지 장르의 원형을 만들었다. 정작 이 스타일이 폭발적으로 유행한 영국 땅은 데뷔 10년 만인 2003년에야 처음 밟았다.
낮고 짙은 콘트랄토 음색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로, 《부메랑》 사운드트랙 수록곡 'Love Shoulda Brought You Home'이 그녀의 데뷔 솔로 싱글이었다. 이 곡을 시작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R&B 디바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1986년 오클랜드에서 형제와 사촌이 결성한 3인조로, 리드보컬 Raphael Saadiq가 훗날 솔로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렸다. 1993년 "Anniversary"로 빌보드 핫100 10위,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 출신의 미국 R&B 솔로 아티스트(본명 트레메인 네버슨)로, 프로듀서 트로이 테일러에게 발탁돼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했다. 옛 소울 샘플과 힙합 피처링을 결합한 데뷔 싱글 "Gotta Make It"과 동명의 데뷔 앨범(2005)으로 데뷔했으며, 2026년 현재까지도 어셴티·로 제임스 등과 함께 투어를 이어가는 20년차 활동 아티스트다.
재즈 저널리스트 출신 제프 윌킨슨과 세션 키보디스트 멜 심슨이 1991년 런던에서 결성한 애시드 재즈/재즈-랩 듀오다. 캐피톨 레코드와의 계약으로 블루노트 카탈로그 전체를 샘플링할 권리를 얻어, 허비 행콕의 "Cantaloupe Island"를 재연주해 랩을 얹은 "Cantaloop (Flip Fantasia)"로 빌보드 9위에 오르며 유일한 톱40 히트를 기록했다.
1994년 데뷔한 미국의 R&B 솔로 아티스트로,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가 다듬은 "U Remind Me"로 2001년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르며 이듬해 커리어 첫 그래미(최우수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상)를 받았다. 랩에 가까운 리듬감과 부드러운 팔세토를 오가는 보컬이 특징이며, 2000년대 컨템포러리 R&B를 대표하는 남성 보컬리스트로 꼽힌다.
애틀랜타에서 Dionne Farris와 Rahsaan Patterson 등에게 곡을 써주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04년 Dallas Austin의 눈에 띄어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앨범을 냈다. 수록곡 'Dust'가 그래미 후보에 오를 만큼 평단의 극찬을 받았지만, 상업적 성과는 크지 않았고 세 번째 앨범은 거의 10년 뒤에야 발매됐다.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으로 평론가들에게 종종 Chaka Khan과 비교됐던 소울 가수로, 데뷔 전에는 Chaka Khan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의 백업 싱어로 활동했다. 1989년 곡 'Congratulations'는 그의 커리어를 통틀어 유일하게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한 곡으로 남았다.
필라델피아 출신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로 에리카 바두, 뮤지크 등 90년대 필라델피아 네오소울 신과 함께 작업했다. 2002년 낸 "Looking For Love"는 브로큰비트 리믹스를 거쳐 전혀 다른 장르의 클럽 앤섬으로 다시 태어났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팝/R&B 보컬리스트로, 데뷔 앨범만으로 빌보드 핫100 1위 싱글 세 곡을 배출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How Will I Know'는 원래 재닛 잭슨을 염두에 두고 쓰였던 곡이 매니지먼트의 거절로 우연히 그에게 돌아가며 탄생한 두 번째 1위 곡이다.
하우스 뮤직 백보컬과 세션 싱어로 커리어를 시작해, 1988년 존 콜트레인의 재즈 명반 "A Love Supreme"에 가사를 붙인 곡으로 데뷔한 미국 솔로 보컬리스트다. 묵직한 바리톤 음색으로 "소피스티케이티드 소울의 황태자"로 불렸으며, 30년 넘는 커리어 동안 22장의 앨범을 냈다.
앨라배마 프래트빌 출신으로 가스펠 성가대에서 노래를 배운 뒤 소울 가수로 전향한, "위키드 피켓"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가수. 1965년 스택스 스튜디오에서 하룻밤 만에 쓴 "In the Midnight Hour"로 애틀랜틱 이적 후 첫 R&B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본명 제이슨 추(Jason Chue)인 영국의 UK 개러지·2-step 프로듀서로, Soul II Soul 스튜디오에서 쌓은 R&B 화성 감각을 개러지 사운드에 접목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 보컬리스트 Lain과 함께 완성한 "Battle"은 2019년 가디언이 선정한 'UK 개러지 역대 최고의 곡' 1위에 오른 대표작이다.
1990년대 초 애틀랜타에서 결성된 4인조 R&B 걸그룹으로, 프로듀서 제르메인 듀프리의 소소데프 레이블 소속으로 데뷔했다. 뉴잭스윙 곡들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1995년 발라드 "Who Can I Run To"로 정통 보컬 그룹으로도 인정받았고, 이 곡은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소비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990년 런던에서 카를린 앤더슨(제임스 브라운의 대녀)을 중심으로 마르코 넬슨, 페미 윌리엄스가 결성한 애시드 재즈 밴드. 1991년 싱글 "Apparently Nothin'"과 앨범 *Road to Freedom*으로 애시드 재즈와 네오소울 양쪽의 청사진으로 꼽혔지만, 앨범 한 장을 끝으로 해체됐다.
영국 프로듀서 Dave Jones의 활동명으로, 1999년 밀턴킨스의 무명 시절 지역 DJ에게 건네려 만든 더브플레이트 "Neighbourhood"가 UK 개러지 앤섬이 됐다. 이 곡의 다크한 코드 진행은 이후 덥스텝 장르가 갈라져 나오는 데 다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템플 대학교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르네 뇌빌과 진 노리스로 이뤄진 90년대 R&B 듀오다. 나우티 바이 네이처의 케이지가 프로듀싱한 데뷔 싱글 "Hey Mr. DJ"로 앨범과 뮤직비디오도 없는 상태에서 음반사들의 입찰 전쟁을 이끌어내며 등장했고, 힙합 프로듀싱과 소울 보컬 화성이 만나던 90년대 중반의 흐름을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