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Harris
필라델피아 소울 그룹 델포닉스 출신으로, 솔로 독립 후 1975년 앨범 My Way로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 'Love Won't Let Me Wait'을 냈다. 이 곡은 빌보드 핫100 5위, R&B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그의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팝·소울 양쪽 톱5에 든 곡으로 남았다.
RNB Station에서 다룬 아티스트를 모아봅니다. (4/6페이지)
필라델피아 소울 그룹 델포닉스 출신으로, 솔로 독립 후 1975년 앨범 My Way로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 'Love Won't Let Me Wait'을 냈다. 이 곡은 빌보드 핫100 5위, R&B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그의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팝·소울 양쪽 톱5에 든 곡으로 남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1995년 발라드 디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톰톰클럽의 "Genius of Love"를 샘플링하고 우탱 클랜의 올 더티 바스타드를 리믹스에 불러들이는 도박을 감행했다. 그 결과물 "Fantasy"는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 1위로 데뷔한 곡이 됐고, 캐리가 힙합·랩 시장으로 건너가는 다리 역할을 했다.
모타운 소속으로 활동한 미국의 소울 싱어송라이터로, 1971년 앨범 《What's Going On》을 통해 R&B를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예술 형식으로 확장시켰다. 베트남전과 인종차별, 환경 문제 등을 조곡 구조와 현악 편곡, 겹겹이 쌓은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낸 이 앨범은 이후 R&B와 소울의 방향에 큰 영향을 남겼다.
힙합 브레이크비트 위에 소울 보컬을 얹은 스타일로 '퀸 오브 힙합 소울'이라는 칭호를 얻은 미국 R&B 가수. 1992년 데뷔 앨범 *What's the 411?*의 싱글 "Real Love"로 처음 빌보드 톱10에 진입하며 힙합 소울이라는 장르의 표준을 세웠다.
1996년 데뷔 앨범 《Maxwell's Urban Hang Suite》로 네오소울이라는 장르의 기준점을 세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70년대 소울 작곡가 Leon Ware와의 협업, Sade 멤버 Stuart Matthewman의 프로듀싱 참여 등을 통해 미국 소울의 계보와 영국식 소울의 질감을 결합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1964년 뉴욕 퀸스 출신으로 교회 성가대와 세션 백업 보컬을 거쳐 1985년 데뷔 솔로 앨범 Do Me Baby를 낸 R&B 가수다. 프린스의 원곡을 여성의 시점으로 다시 부른 동명 커버곡으로 1986년 빌보드 R&B 차트 정상에 3주간 머물렀으며, 이 곡은 지금까지도 그의 유일한 Hot 100 진입곡으로 남아 있다.
가스펠 명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위탁가정을 전전한 유년기를 보내고, 그룹 Side Effect의 보컬로 6년간 무명 시절을 거친 미국 R&B 싱어다. 휘트니 휴스턴이 거절한 곡 "Come Share My Love"로 1986년 데뷔해 R&B 차트 5위를 기록했고, 이후 두 차례 R&B 싱글 1위 곡을 냈다.
시카고 Chess Records에서 접수원으로 일하다 다섯 옥타브에 달하는 음역을 편곡자 Charles Stepney에게 발탁된 솔로 보컬리스트로, Rotary Connection을 거쳐 1970년 데뷔 앨범 *Come to My Garden*을 냈다. 발매 당시엔 차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오프닝 트랙 "Les Fleurs"가 이후 반세기 넘게 샘플링과 영화음악을 통해 재발견되고 있다.
Mis-Teeq는 알레샤 딕슨, 사브리나 워싱턴, 수엘리스 내시로 이뤄진 영국 여성 3인조로, UK 개러지와 컨템포러리 R&B·힙합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활동했다. 2001년 데뷔 앨범 *Lickin' on Both Sides*와 싱글 "All I Want"로 UK 개러지 신에 여성 보컬의 자리를 새겨넣었고, 2026년 데뷔 25주년을 맞아 원년 트리오 그대로 재결합했다.
왕립음악대학 장학생 출신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화성과 재즈 코드를 UK 개러지/2-step 리듬에 결합한 프로듀서 겸 뮤지션이다. 1998년 침실 스튜디오에서 만든 "Sincere"로 UK 개러지를 에너지 중심 음악에서 질감과 그루브 중심 음악으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후 Amy Winehouse, Disclosure, Stormzy 등과도 협업했다.
미국의 네오소울 싱어송라이터로, 2000년 데뷔 앨범 *Aijuswanaseing*과 데뷔 싱글 "Just Friends (Sunny)"로 이름을 알렸다. 이 곡은 Bobby Hebb의 1966년 클래식 소울 곡 "Sunny"의 멜로디를 가져와 새 가사와 프로덕션을 얹은 트랙으로, 네오소울 장르가 옛 소울을 새 목소리로 잇는 방식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마리오의 "Let Me Love You"를 써준 작곡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2006년 데뷔 앨범 In My Own Words로 가수로도 성공한 컨템포러리 R&B 아티스트다. 송라이터 출신답게 멜로디와 가사 구조가 탄탄한 것이 특징이며, 대표곡 "So Sick"은 빌보드 핫100과 UK 싱글 차트에서 동시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출신 래퍼로, 2000년대 초 힙합과 R&B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히트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Nellyville(2002)에 수록된 켈리 롤런드와의 듀엣 'Dilemma'로 빌보드 핫100 10주 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 히트를 남겼다.
뉴에디션은 보비 브라운 탈퇴로 해체 위기에 놓였던 1988년, 신멤버 조니 길과 프로듀서 지미 잼·테리 루이스를 맞아들이며 성인 알앤비 그룹으로 재정비했다. 그 결과물인 "If It Isn't Love"는 그룹에 브라운 탈퇴 이후 첫 톱10 히트와 유일한 그래미 후보 지명을 동시에 안겼다.
본명 Omar Lye-Fook, 켄터베리 출신의 영국 소울 싱어송라이터로 스티비 원더가 직접 존경을 표하고 훗날 듀엣곡 "Feeling You"를 함께 작업하게 만든 인물이다. 1990년 8트랙 녹음기로 직접 완성한 데뷔 싱글 "There's Nothing Like This"는 네오소울이라는 용어가 미국에서 자리 잡기 전 영국에서 독자적으로 같은 흐름을 만들어낸 사례로 꼽히며, 이후 애시드 재즈 씬 형성에도 영향을 줬다.
프린스 비(Attrell Cordes)를 중심으로 한 미국 힙합 듀오로,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랩·보컬 스타일과 다층적인 샘플링으로 90년대 초 힙합 소울의 흐름을 이끌었다. 스판다우 발레의 'True'를 샘플링한 'Set Adrift on Memory Bliss'로 사운드스캔 도입 이후 첫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했다.
세 살에 USC 영재 프로그램에 들어가 피아노를 배운 재즈·펑크 키보디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Forget-Me-Nots"로 그래미 후보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작곡가·편곡가로도 활동을 넓혀 2004년 제4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여성 최초로 음악감독을 맡았고, 이후 두 차례 더 이 자리를 지켰다.
비교 대상이 없다는 평을 듣는 콘트랄토를 지닌 미국 소울 가수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출연으로 토니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만큼 폭넓은 재능을 인정받았다.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레코드에서 활동하며 1986년 *Living All Alone*을 냈지만 상업적 성공은 뒤늦게 찾아왔고, 1995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여섯 옥타브 음역과 휘슬 레지스터를 넘나드는 보컬로 유명한 미국 재즈-소울 싱어송라이터. 오랫동안 "흑인 여성 보컬 자리가 다 찼다"는 이유로 레이블에서 거절당하다가, 1990년 일본에서 데뷔작을 먼저 냈고 1992년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미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재즈, R&B, 팝, 가스펠, 클래식을 넘나드는 장르 불가지론적 태도로 평가받는다.
라산 패터슨은 아역 시절 성가대와 어린이 음악 프로그램 Kids Incorporated를 거쳐, 브랜디의 "Baby"와 테빈 캠벨의 "Back to the World" 같은 히트곡을 써준 송라이터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1997년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앨범과 싱글 "Where You Are"는 차트 성적이 저조했지만, 동료 프로듀서들은 그를 "우리 시대 가장 저평가된 보컬리스트"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