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oove & Beyond2026-07-12
Omar — There's Nothing Like This: 스티비 원더가 부러워한 8트랙 침실 녹음
홍보도 뮤직비디오도 없이 아버지의 영세 레이블에서 나온 데뷔 싱글 하나가 UK 소울의 방향을 바꿨다. 스티비 원더가 "커서 오마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게 만든 곡의 이야기.
#Omar#Acid Jazz#Neo Soul#Talkin' Loud#UK Soul#Ohio Players
본명 Omar Lye-Fook, 켄터베리 출신의 영국 소울 싱어송라이터로 스티비 원더가 직접 존경을 표하고 훗날 듀엣곡 "Feeling You"를 함께 작업하게 만든 인물이다. 1990년 8트랙 녹음기로 직접 완성한 데뷔 싱글 "There's Nothing Like This"는 네오소울이라는 용어가 미국에서 자리 잡기 전 영국에서 독자적으로 같은 흐름을 만들어낸 사례로 꼽히며, 이후 애시드 재즈 씬 형성에도 영향을 줬다.

홍보도 뮤직비디오도 없이 아버지의 영세 레이블에서 나온 데뷔 싱글 하나가 UK 소울의 방향을 바꿨다. 스티비 원더가 "커서 오마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게 만든 곡의 이야기.

1988년 애시드 재즈 레이블의 첫 발매작이었던 밴드가, 1997년 해체 이후 2020년대에 돌아와 새 앨범을 냈다. 신곡 제목은 하필 그들이 마지막 공연을 했던 클럽의 이름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