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Essentials2026-07-12
Beyoncé — Irreplaceable: 컨트리 곡으로 태어나 이별의 국가가 된 노래
니요가 자기 이모의 실화를 듣고 쓴 이 곡은 원래 자신이 부를 컨트리송이었다. 클럽 앨범에 안 어울린다며 버려질 뻔한 이 노래가 결국 비욘세의 커리어 최장수 1위곡이 됐다.
#Beyoncé#R&B#2000s#필청
Destiny's Child 출신으로 2003년 솔로 데뷔한 미국 R&B·팝 보컬리스트로, 셀프타이틀 앨범 Beyoncé와 Renaissance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변신을 이어왔다. 2013년 녹음됐지만 발매되지 못했던 'Morning Dew (Donk)'가 유출을 거쳐 13년 만에 정식 공개되며 어덜트 R&B 에어플레이 차트 통산 네 번째 1위를 기록한 사례로, 미공개곡이 팬들의 요청을 통해 공식 발매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니요가 자기 이모의 실화를 듣고 쓴 이 곡은 원래 자신이 부를 컨트리송이었다. 클럽 앨범에 안 어울린다며 버려질 뻔한 이 노래가 결국 비욘세의 커리어 최장수 1위곡이 됐다.

1995년, 음악 출판사 안내 데스크에서 일하던 무명 싱어와 프로듀서가 즉흥으로 만든 노래. 두 사람은 앨범에 넣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레이블이 고집을 부렸다. 결과는 골드 인증과 네오소울의 전조.
제이지가 녹음실 밖에서 트랙을 따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고 비욘세가 즉흥적으로 피처링을 제안한 곡이, 그때까지 비밀이던 두 사람의 연애를 처음 넌지시 드러내는 무대가 됐다. B'Day 20주년 디럭스 에디션이 9월 4일 발매되는 지금, 다시 들어볼 곡.

2013년 셀프타이틀 앨범 세션에서 녹음됐지만 끝내 수록되지 못했던 곡이, 두 차례 유출을 거쳐 13년 만에 정식 발매됐다. "B'Day" 20주년을 기념해 나온 이 미공개곡은 발매 두 달 만에 비욘세의 통산 네 번째 어덜트 R&B 에어플레이 1위곡이 됐다.